[보건타임즈] 대구가톨릭대병원 피부과 정현 명예교수(사진)가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에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사진 우측부터 최정윤 병원장, 대구가톨릭대 손호상 의과대학장)
정 명예교수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이 조성돼 의과대학이 발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우리 학교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정 명예교수는 2001년 11월에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의학과 피부과학교실 교수로 부임했으며 학생 지도를 비롯해 전문분야인 아토피 피부염, 피부알레르기질환, 소아피부질환 환자들을 위해 최선의 진료를 다하다가 지난달 28일(목) 정년퇴 임했다.
그는 현재, 명예교수로서 대구가톨릭대병원 피부과에 재직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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