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대웅제약, 젊은 소비자에 다가가는 '이불핏 우루사 후드티' 첫선

친근하면서 젊은 감성으로 MZ 세대에 다가가는 '다양한 행보' 지속 계획

[보건타임즈] 국내 판매 1위 간 기능 개선제[1] '우루사'가 잇따라 영 패션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 의류를 선보임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편안한 이불핏 우루사 후드티를 출시, 젊은 소비자를 향해 감각적인 MZ마케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대표브랜드 '우루사'와 빅사이즈 패션 브랜드 '4XR'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우루사 후드 티셔츠·맨투맨(사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MZ세대 사이에서 뉴트로 패션으로 인기를 끄는 4XR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루사라는 건강 분야의 전통 있는 브랜드가 잠재고객인 이들 세대에게 친근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

각 제품은 편안하면서 넉넉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재질이 돋보이는 '이불핏·오버핏'으로, 우루사의 본질인 '간 기능 개선을 통해 피로회복'이라는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표출한다.

또 귀여운 곰돌이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과 레트로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 우루사 로고와 복용 안내 문구가 감각적으로 돋보이게 디자인된 후드티 등 각각의 포인트를 살린 것이 우루사 후드 티셔츠·맨투맨의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전 과정은 신선한 기업 매칭 콜라보레이션을 다뤄 화제가 되는 방송인 붐의 유튜브 채널 '콜라붐신'에 소개된 직후, 누적 조회 수 20만 뷰를 넘어서며 온라인상에서 MA 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대웅제약 최규찬 PM은 "이번 F/W 시즌에 계속되는 뉴트로 열풍에 맞춰 젊은 소비자들에게 ‘우루사’의 이미지를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 4XR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MZ세대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정장 브랜드 '지이크(SIEG)'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첫 번째 '우루사' 패션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가수 노라조가 간과 우루사 알약으로 변신해 '간 때문이야'를 부르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한 뒤 이를 틱톡(TikTok)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전통 있는 브랜드 '우루사'가 젊은 감성으로 MZ세대에게 다가갈 감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뵌 우루사와 4XR의 콜라보레이션 의류는 4XR 쇼핑몰과 국내 최대 쇼핑 플랫폼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