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국회와 의료계 단체들이 대국민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대표 전현희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등 의료계 6개 단체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국민들을 상대로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국회와 의협 등 의료단체들은 캠페인 기간동안 서울광장, 서울역, 영등포역, 신촌, 강남터미널 등에서 신종플루 의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손세정제, 구강청결제, 항균티슈, 마스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가 공동참여하며,의사협회의 경우 15~16일, 23~24일 서울광장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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