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를 적용받으려면 간호인력을 주단위 청구기관은 이달 28일까지, 월단위 청구기관은 다음달 12일까지 간호인력을 심평원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인력을 신고하지 않은 요양기관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의 일부가 감산되는 4등급으로 구분되는 불이익을 받게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을 적용받으려는 주단위 청구기관은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인력을 이달 28일까지, 월단위 청구기관은 다음달 1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성인·소아 중환자실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내년 시행 예정이어서 이번엔 제외된다.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전문의도 2008년 1월1일부터 적용돼 이번에 인력현황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요령은 심평원 홈페이지 > 알림마당>공지사항(별지5호서식:중환자실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산정현황)을 통해 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4: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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