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정형외과 김정훈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의학과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인명사전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경피적 척추체 성형술 후 인접 척추체의 새로운 골절 발생에 대한 생존분석', '특발성 흉추 측만증에서 비 기기고정 요추에 대한 추체 회전술의 효과', '체 제거술과 전 척추 절제술에서 360도 안정화 술식의 생역학적 비교' 등 척추분야 SCI(E)급 논문을 다수 발표, 연구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오스트리아 빈 Wilhelminenspital der stadt 병원 척추외상 센터를 연수한 뒤 미국 Atlanta Emory 대학 척추센터 교환 교수로 근무했다.
그는 대한정형외과와 척추외과 학회 산하 위원회, 연구회 위원, 근로복지공단 자문의, 한국의료분쟁조정증재원 감정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는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에서 척추와 외상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