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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1월25일 18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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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자궁근종 환자' 급증‥작년 '60만 7,035명'
심평원, 5년 전 대비 61% ↑‥40대까지 여성 인구 감소세에 불구, 환자' 크게 늘었다

2021년 기준, 자궁근종 환자에 들어간 '건보진료비 3,436억 원'
입원 환자 '6만 3,686명'‥1명당 '진료비 339만 8,339원, 입원일수 4.5일'
외래 환자 '59만 9,904명', 1명당 진료비 '21만 2,059원, 방문일수 1.8일'

종별 요양기관 진료 건수 '의원급 26만 822명(43.0%), 병원급 16만 6,757명(27.5%)'
자궁근종 환자 수 '40대 22만 8,029명', 전체 37.6% 전체연령대 중 最多
다름으로는 '50대 18만 7,802명(30.9%), 30대 10만 4,206명(17%)' 順

[보건타임즈] 최근 5년(2017년~2021년) 자궁근종 진료환자가 급증했다.
작년 자궁근종 환자는 60만 7,035명으로 5년 전(2017년) 37만 6,962명 대비 61.0%, 연평균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자궁근종 환자에 들어간 연간 총진료비는 지난해 3,436억 원으로 2017년 1,748억 원 대비 96.6%(연평균 18.4%)로 대폭 증가했다.
1명당 진료비는 작년 56만 6,099원으로 2017년 46만 3,811원 대비 22.1%, 연평균 5.1% 각각 상승했다.
반면 지난해 1명당 내원일수는 2.3일로 2017년 2.7일 대비 14.8%, 연평균 3.9% 각각 감소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자궁근종 진료 통계 분석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입원․외래별 자궁근종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입원 환자는 6만 3,686명으로 2017년 5만 5,259명 대비 15.3%(연평균 3.6%), 외래 환자는 2021년 59만 9,904명으로 2017년 37만 546명 대비 61.9%(연평균 12.8%) 각각 늘었다. (표 1)
 
1명당 입원 진료비는 2021년 339만 8,339원으로 2017년 260만 5,497원 대비 30.4%(연평균 6.9%) 늘었으나 1명당 입원일수는 2021년 4.5일로 2017년 5.4일 대비 17.2%(연평균 4.6%) 줄었다. (표 2)

1명당 외래 진료비는 2021년 21만 2,059원으로 2017년 8만 3,288원 대비 154.6%(연평균 26.3%) 대폭 상승했다.
1명당 내원일수는 2021년 1.8일로 2017년 1.9일 대비 5.3%(연평균 1.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 종별 자궁근종 환자 수의 구성비를 들여다보면, 2021년 의원급 구성비는 43.0%, 병원급은 27.5%로 2017년보다 각각 9.7%, 0.3% 늘어났다.
(표 3) 반면, 2021년 상급종합병원 구성비는 16.5%, 종합병원은 20.1%로 2017년보다 각각 4.9%, 5.9%가 감소했다.

연령대는 2021년 기준 40대가 전체연령대 중 22만 8,029명(37.6%)으로 가장 많았다. (표 4)
다음으로는 50대 18만 7,802명(30.9%), 30대 10만 4,206명(17.2%), 60대 6만 3,665명(10.5%) 순이었다.

최근 5년(2017~2021년)간 가장 눈에 띄는 자궁근종 환자의 연령대는 40대까지로 주민등록상 인구수가 했지만, 환자 수는 지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50세 미만 주민등록 인구수는 2017년 1,580만 8,772명에서 2021년 1,454만 2,028명으로 줄었으나 환자 수는 2017년 25만 645명에서 2021년 34만 8,370명으로 늘어났다.

이와 달리 50세 이상은 주민등록 인구수는 2017년 1,011만 3,853명에서 2021년 1,135만 97명, 자궁근종 환자 수는 2017년 12만 8,214명에서 2021년 26만 1,606명으로 모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심평원 안미라 급여정보분석실장은 "최근 5년간 자궁근종 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자궁근종 환자 대부분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사례가 많아 정기 검진이 필요하며, 전문의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자궁근종의 크기, 증상 변화 등을 관찰, 적절한 치료방법 등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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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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