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처장 정승)는 동국제약(주)이 ‘인사돌플러스정’을 유통·판매하는 과정에서 일부 과대광고한 정황이 포착돼 조사에 들어갔으며 의약품 광고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는 대로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동국제약(주)이 실제와 맞지 않은 내용(‘OTC 개량신약’ 등)이 들어간 보도 자료를 2004년 8월 19일 배포, 일반 소비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식약처는 약사감시를 실시,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의약품의 허위·과대광고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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